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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orean Crit Care Nurs > Volume 14(3); 2021 > Article
입원 중인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 통합적 문헌고찰

ABSTRACT

Purpose

This study aims to identify nurses’ attitudes toward patients hospitalized after attempting suicide and inform directions for research and interventions to establish a therapeutic environment.

Methods

For integrative review, the five stages suggested by Whittemore and Knafl were followed. Articles and theses published before February 2021 were searched using eight databases and a manual search. The search terms were suicide, self-harm, emergency department (ED), intensive care unit (ICU), nurses, and attitudes.

Results

Five studies met the inclusion criteria; three of them were descriptive studies, one was a qualitative study, and one a mixed-method study. In most studies (80%), the participants were ED nurses. ED/ICU nurses showed positive or neutral attitudes toward patients. All studies suggested that suicide-related education programs are needed to increase nurses’ positive attitudes such patients.

Conclusion

More research is required on ICU nurses’ attitudes toward patients who have attempted suicide, and efforts to identify various aspects of such attitudes are necessary. In addition, suicide education programs and support from trained psychiatric personnel should be provided to establish a therapeutic environment.

I.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자살시도는 죽을 의도로 자신에게 스스로 위해를 가하였으나 죽지 않은 것을 말하며[1] 자살시도 건수는 자살 사망 건수의 20배 이상이다[2]. 한국의 자살시도자 수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자살 사망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28.6명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으며[2] 이를 근거로 계산했을 때 자살시도 환자 수는 연간 30만 명으로 추정된다[3]. 자살시도 후 손상을 입은 환자는 손상 정도가 심각한 상태로 응급실로 이송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4,5] 이송된 환자 중 25.0-33.8%의 환자는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3,5]. 입원 치료 중에도 약 10.4%에 달하는 환자가 사망하기 때문에[6] 이들의 급성기 치료를 담당하는 응급실 또는 중환자실 간호사에게는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자살시도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합병증을 최소화시키는 역할이 우선적으로 요구되어 그로 인한 업무부담이 매우 높다[7]. 이러한 상황에서 자살시도 환자의 다수가 우울, 불안, 고립감, 대인관계 문제 등의 정신과적 문제를 가지고 있어[4,5,8] 이에 대한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는 대상자의 정서적 문제와 그 관리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고 있다.
자살시도 환자는 다시 자살을 시도할 위험이 높고 반복적인 자살시도는 치명적인 자살 사망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9] 치료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의료진은 자살시도 환자의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에 대한 적극적 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환자를 간호하는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로서는 자살시도로 입원한 환자를 간호하면서 ‘살기를 원하지 않는 환자를 살려야 하는가?’ 또는 ‘위중한 환자에게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 않는가?’를 갈등하거나[10,11], 간호사의 자살 환자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준비가 부족하여 더 나은 간호를 제공할 수 없음으로 인한 부담을 느낀다[1215]. 또한 일부 중환자실 간호사는 자살시도 후 의식이 회복된 환자와 보호자로부터 난폭한 행동과 폭언을 당하는 위협적인 상황에서 억제대를 적용하면서도 죄책감을 느끼는 양가감정으로 인해 소진을 경험하기도 한다[16]. 최선을 다하여 치료한 자살시도 환자가 재입원한 경우 간호사는 자신이 제공한 치료의 효과에 대한 의심이나 좌절, 무력감을 느끼거나 환자에 대한 분노나 적개심으로 환자에 대한 거부감을 갖기도 한다[17,18]. 이러한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는 환자의 치료와 회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1215] 자살시도 후 입원 중인 환자에 대한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를 파악하여 환자에게 좀 더 치료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여러 연구자들이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러한 선행연구의 결과를 포괄적으로 이해하고자 체계적 고찰이 시도되어왔다[7,1719]. 그러나 선행연구들은 자살시도 환자와 자살 사망자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가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며[7,1719], 정신과병동 간호사 등을 포함하는 전체 간호사의 태도를 확인하거나[18]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더라도 자살시도 환자를 간호한 경험이 없는 간호사가 포함되어 있었다[1923]. 이러한 이유로 선행연구를 통해 중증 상태로 입원한 자살시도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태도를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응급실과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자살시도 환자는 신체적, 정신적 위기에 동시에 놓여있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들에게 적절하고 양질의 간호중재를 제공하기 위한 치료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이들을 간호하는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에 초점을 맞추고 포괄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자살시도로 입원 중인 환자에 대한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를 포괄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선행연구를 체계적으로 검색하고 분석하는 Whittemore와 Knafl [24]의 통합적 문헌고찰 방법이 적절하다. 통합적 문헌고찰은 근거기반 실무에 있어서 주요한 연구 방법이며 실험연구나 비실험연구 뿐만 아니라 문헌고찰 연구까지 검색 대상으로 확장 가능하며 특정 연구 질문에 대해 문헌검색 규칙에 따라 체계적이며 포괄적으로 최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할 수 있어서 여러 간호 연구에서 활용되는 연구 방법이다[24,25].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살시도로 입원한 환자에 대한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에 대하여 광범위한 선행문헌을 단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그 결과를 통합하여 간호사의 태도를 이해하고 향후 실무환경 개선을 위하여 적절한 방안을 검토하고자 한다.

2. 연구목적

본 연구는 자살시도로 입원한 환자에 대한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 관련 연구를 통합적 문헌고찰을 통하여 분석함으로써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를 이해하고 이와 관련하여 확장되어야 할 연구의 방향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이를 통해 응급실 및 중환자실에 입원한 자살시도 환자 간호의 질과 임상실무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입원 중인 자살시도 환자를 간호하는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에 대한 연구의 일반적 특성과 방법론적 특성을 파악한다.
2) 입원 중인 자살시도 환자를 간호하는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를 확인한다.
3) 입원 중인 자살시도 환자를 간호하는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 관련 연구에서 제시하는 간호사의 태도 변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파악한다.

II. 연구방법

1. 연구설계

본 연구는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입원 중인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태도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이를 통한 실무개선 및 향후 연구의 방향 제시를 위한 통합적 문헌 고찰연구이다.

2. 연구절차

Whittemore와 Knafl [24]가 제시한 통합적 문헌고찰의 절차에 따라 연구 문제의 규명, 문헌검색, 문헌의 질 평가, 자료분석, 문헌 제시의 5단계로 진행하였다.

1) 연구 문제의 규명(problem identification)

연구 문제의 규명 단계에서는 연구 문제와 목적을 제시하고 개념 또는 대상자, 건강 관련 문제 등의 관심 변수와 적절한 자료추출의 틀을 결정한다[24]. 본 연구에서의 연구 문제는 ‘자살시도로 입원한 환자를 간호하는 응급실 및 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는 어떠한가?’ 이었다.

2) 문헌검색(literature search)

문헌검색 단계는 연구 목적에 부합되는 논문을 체계적으로 검색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여 자료를 선정하는 과정이다[24]. 자료 검색은 연구 문제에 근거하여 발표 시점에 제한을 두지 않고 검색 시점인 2021년 2월 28일 이전까지 발표된 국내외 연구를 모두 포함하여 검색하였다. 학위논문과 전문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를 대상으로 검색하였으며, 언어는 한글과 영어로 제한하여 검색한 결과 2000년부터의 문헌이 검색되었다. 국내외 연구를 검색하기 위하여 8개의 전자 검색 데이터베이스로 국외 논문은 CINAHL, MEDLINE, EMBASE, OVID, Google Scholar를 사용하여 검색하였고 국내 논문은 RISS (한국교육학술정보원), NDSL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 KISS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연구자 2인이 독립적으로 검색하였다. 국외 논문검색에 사용된 주제어와 불리언 연산자는 ‘(suicide OR self-harm) AND (critical care OR ICU OR intensive care unit OR emergency) AND nurse’ 이었고, 국내 문헌은 ‘(자살 OR 자해) AND (중환자실 OR 응급실) AND 간호사’를 이용하여 검색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한 문헌의 선정 및 제외 기준은 다음과 같다. 선정 기준은 1)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또는 학위논문, 2) 자살시도로 입원한 환자를 간호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논문, 3) 응급실 또는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논문이었다. 제외 기준은 1) 문헌고찰 또는 방법론적 연구, 2) 자살시도 환자의 치료에 관한 연구, 3) 자살시도 환자의 특성에 관한 연구, 4) 응급실이나 중환자실 간호사가 포함되었으나 각각에 대한 결과를 파악하기 어려운 연구이었다.
검색엔진을 통해 국외 데이터베이스에서 275편(CINAHL 175편; EMBASE 25편; Google scholar 6편; MEDLINE 68편; OVID 1편), 국내 데이터베이스에서 179편(NDSL 12; RISS 149편; KISS 18편)으로 총 454편이 검색되었고, 수기 검색을 통해 6편이 추가 검색되었다. 검색된 자료 중 중복으로 검색된 113편을 제외한 347편의 논문 제목을 확인하여 본 연구 문제에 부합하지 않았던 국내 130편, 국외 162편의 문헌을 제외하였다. 이후 초록 검토를 통해 자살시도 환자의 치료와 관련된 연구(n=8), 조력 자살(assisted suicide)과 관련된 연구(n=5),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 환자의 특성과 관련된 연구(n=7), 문헌고찰(n=7) 및 방법론적(n=4) 연구에 포함하는 총 31편을 제외하였으며, 전문 확인이 불가한 연구 4편을 추가로 제외하였다. 본연구의 선정 기준에 부합한다고 판단된 20편의 문헌에 대해 원문을 확보하여 검토하였으며, 그중 연구대상자에 정신과병동 간호사가 포함된 13편의 문헌을 최종 제외하여 총 7편의 문헌을 선택하였다(Figure 1).
Figure. 1.
PRISMA flow di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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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헌의 질 평가(data evaluation)

문헌의 질 평가는 각 연구설계에 적합한 질 평가 도구를 사용하여 선정된 문헌의 질을 평가하는 단계이다[24]. 본 연구는 문헌 고찰을 제외한 양적, 질적 연구를 모두 포함하여 선정하였기 때문에, 양적, 질적, 혼합연구를 모두 평가할 수 있는 도구인 Mixed Methods Appraisal Tool (MMAT) [26]을 사용하여 문헌 주제의 적합성, 대상자 선정, 연구 방법, 자료수집 및 분석의 적절성 등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MMAT [26]는 연구 질문의 명확성과 연구 질문에 적합한 자료수집 여부에 대한 공통된 2가지 항목과 연구 설계에 따른 대상자 선정, 연구 방법, 자료수집과 분석의 적절성 및 고려사항 등에 대한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소 2명의 평가자가 독립적으로 각 문항에 대해 ‘예’ 또는 ‘아니오’로 평가하여 충족된 문항의 비율을 0-100% (모든 기준 미충족-모든 기준 충족)의 범위로 제시하도록 하고 있다[26,27]. 본 연구에서는 연구자 2인이 선정된 7편의 문헌에 대하여 질 평가를 시행하였고 합의를 통해 최종 결과를 결정하였다. 질 평가를 한 7편의 문헌 중, 평가 항목과 관련한 내용이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지 않아 평가가 불가했던 2편의 문헌을 제외하고 총 5편의 문헌이 분석에 포함되었다(Figure 1).

4) 자료분석(data analysis)

자료분석 단계는 연구 문제에 대한 통합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추출한 자료를 정리하고 유사한 내용끼리 코딩, 분류, 요약하는 과정이다[24]. 본 연구에서는 선정된 연구의 자료를 출판 연도 순으로 배열한 후, 두 명의 연구자가 각각 논문을 읽고 연구수행 국가와 기관의 특성, 대상자 특성, 연구설계, 자료수집 방법, 도구의 특성, 주요 결과 등을 구분하여 표에 정리하였다. 이후, 토의를 통하여 의미 있는 내용을 분석하였다.

5) 문헌 제시(data presentation)

문헌 제시는 통합적 고찰의 결과를 독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표나 그래프로 제시하는 단계이다[24]. 본 연구에서는 연구 목적에 따라 분석 대상 연구의 일반적 특성(Table 1)과 연구 방법적 특성(Table 2), 자살시도로 입원한 환자에 대한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에 대한 분석(Table 3)으로 연구 결과에 제시하였다.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Studies Included Review (N=5)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
Publication year 2010~ 5 (100.0)
Research country Republic of Korea 2 (40.0)
  Australia 1 (40.0)
  Denmark 1 (20.0)
  Greece 1 (20.0)
Research design Descriptive survey 3 (60.0)
  Focus group interview 1 (20.0)
  Mixed methods 1 (20.0)
Publishing type Academic journals 4 (80.0)
  Unpublished master's thesis 1 (20.0)
Table 2.
Characteristics of Research Approaches in Reviewed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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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3.
Emergency Department and Intensive Care Unit Nurses' Attitude toward Hospitalized Patient after Attempted Suicide and Recommended Interventions in the Reviewed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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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연구결과

1. 분석 대상 연구의 일반적 특성

본 연구에서 분석한 연구는 5편이었고 2010년 이후에 한국, 호주, 덴마크, 그리스에서 시행된 연구이었다. 서술적 조사연구 3편[A1,A4,A5], 질적 연구 1편[A3], 혼합 연구가 1편[A2]이었고 출판유형은 서술적 연구를 수행한 석사학위 논문이 1편[A5]이었으며, 나머지 4편[A1,A2,A3,A4]은 전문학술지에 출간된 것이었다(Table 1).

2. 분석 대상 연구의 연구 방법적 특성

본 연구에서 MMAT를 이용하여 평가한 문헌의 질은 80-100%이었으며, 연구 방법적 특성은 Table 2와 같다. 연구대상자가 응급실 간호사인 연구가 3편[A1,A2,A5], 중환자실 간호사인 연구는 1편[A3]이었으며, 응급실 간호사와 중환자실 간호사가 모두 포함된 연구는 1편이었다[A4]. 연구대상자에 응급실 간호사와 의사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간호사와 의사의 결과를 분리하여 제시한 연구[A2]는 본 연구의 분석에 포함하였다. A4도 응급실 간호사와 중환자실 간호사의 결과를 분리하여 제시하고 있었다. 간호사의 태도를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는 Attitudes of Deliberated Self-Harm Questionnaire (ADSHQ), Attitudes Towards Attempted Suicide Questionnaire (ATAS-Q), Suicide Of Questionnaire (SOQ)가 사용되고 있었다. ADSHQ를 사용한 연구가 2편[A1,A2], ATAS-Q를 사용한 연구가 1편[A4], SOQ 를 사용한 연구가 1편[A5]이었으며, 질적 연구[A3]에서는 포커스그룹인터뷰 방법을 사용하였다.

3. 자살시도로 입원한 환자에 대한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

선정된 연구를 분석하여 자살시도로 입원한 환자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에 대해 도출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서술적 조사연구[A1,A4,A5]에서 확인된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는 긍정적인 경향으로 나타난 경우가 많았고[A1,A5], A4에서는 중립적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편의 질적 연구[A3]에서는 자살시도 환자에 대해 간호사가 경험하는 태도로 ‘자살시도 환자 간호에 대한 혼란’, ‘자살시도 임종환자에 대한 간호사로서의 무력감’, ‘불충분한 간호 제공에 대한 죄책감’,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양가감정’, ‘전문가적 접근의 필요성 인식’의 다섯 개의 주제가 도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혼합 연구를 수행한 연구[A2]에서는 양적 결과로 간호사가 입원한 자살시도 환자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으나 질적 자료에서는 자살시도의 의도에 따라 간호사의 태도가 달라진다고 보고하고 있다. 즉, 실제 죽음을 목적으로 자살을 시도한 환자에게는 간호사들이 공감과 동정심을 느끼는 경우(42.2%)가 높지만, 관심을 끌기 위한 목적으로 자살을 시도하거나 반복적으로 자살시도로 입원하는 환자에게는 많은 간호사가 환자에 대해 좌절감을 느끼는 것(42.9%)으로 나타났다.

4. 자살시도로 입원한 환자에 대한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 변화를 위한 방안

본 연구에서 분석한 모든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자살시도로 입원 중인 환자에 대한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를 변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고 하였다(Table 3). 간호사는 자신의 자살시도 환자 치료와 예방, 관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고[A4]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자살 관련 지식의 향상과 환자의 자살시도 행동에 대한 이해 증진이 간호사의 자살시도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A1,A2,A4,A5].

IV. 논 의

본 연구는 통합적 문헌 고찰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자살시도로 입원한 환자에 대한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를 이해하고 이와 관련한 임상실무 환경의 개선 방안 및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에서 핵심 연구 문제를 중심으로 문헌검색 전략을 수립하여 검색한 후 분석된 연구는 2010년 이후 발표된 5편의 문헌이었으며 이를 중심으로 고찰한 결과를 논의하고자 한다.
입원 중인 자살시도 환자를 간호하는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에 대한 연구는 2010년 이후에 보고된 다섯 편으로 연구의 수가 적었다. 본 연구의 문헌 추출 마지막 단계에서 정신과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다수의 연구가 제외된 것을 생각해 볼 때(n=13),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 관련 연구는 정신과 간호사를 대상으로 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 이는 자살 시도가 우울, 불안, 고립감 등의 정서적 문제 및 정신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2,2830], 정신질환자의 자살시도 및 자살 위험이 일반 인구보다 현저히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기 때문에[29,31] 많은 연구자가 정신과 간호사의 태도에 관심을 기울인 결과라 생각된다. 그러나 모든 자살시도 환자가 정신질환을 가지는 것은 아니며[2,29,30] 자살시도에 의한 손상 환자의 대부분은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경유하여 병동으로 입원하게 된다[23,30,A1]. 그러므로 입원 초기 단계에서부터 자살시도 환자의 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더 활발히 진행될 필요가 있다. 특히, 자살시도로 입원 중인 환자에 대한 간호사의태도는 환자 간호의 질에 영향을 미쳐 자살시도에 의한 사망률과 재시도율에 영향을 미치므로[29,32,A1]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와 관련된 다양한 관점에서의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이나 나이, 경력, 최종학력, 근무 기관의 규모, 정신과 근무 여부이다[18].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요인을 고려하여 연구대상자를 선정하고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입원한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의 방법론적 특성을 연구 방법, 연구대상자, 연구 도구의 순서로 분석하였다. 첫째, 연구 방법은 양적 연구와 질적 연구, 혼합 연구가 다양하게 적용되었으나 양적 연구[A1,A4,A5]의 비율(60%)이 높았다.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는 간호사의 인지 심리적 요소와 행동이 결합하여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33,34]. 따라서 간호사의 태도를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설문에 응답하는 양적 연구보다는 대상자의 경험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질적 연구가 좀 더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혼합 연구는 연구 문제에 대한 일반적 이해를 돕기 위한 양적 자료와 연구대상자 개인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얻기 위한 질적 자료를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메타 추론을 도출하기 위해 시행한다[35]. 본 연구에서 분석한 Martin과 Chapman [A2]의 혼합 연구는 양적 연구의 결과만으로 간호사의 태도는 긍정적이라고 결론 내림으로써 간호사의 다양한 태도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이 이뤄지지 못하였으므로 추후 혼합연구에서는 통합적 분석 방안을 고려하여 연구계획을 수립해야 하겠다.
둘째, 본 연구에서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대부분(80%)이었고,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질적 연구 1편이었다.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 환자 중 의식소실이나 호흡부전이 발생한 경우 중환자실 치료가 요구된다[A1,A3]. 국내의 경우, 사망률이 높은 교수에 의한 자살시도와 중추신경계 억압으로 의식소실이나 호흡부전이 흔하게 발생하는 음독자살시도 환자가 약 80%를[36,37] 차지하기 때문에 많은 자살시도 환자들이 응급실을 거쳐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것은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가 자살시도 환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을 것이다. 중환자실 간호사는 응급실 간호사보다 장기간 자살시도 환자를 간호하며 생명 유지를 위한 간호와 심리적 지지를 함께 제공하는 역할을 하므로[7,A3] 중환자실 간호사의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태도를 파악하기 위한 적극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셋째,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를 확인하기 위한 양적 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사용된 설문 도구는 SOQ, ADSHQ, ATAS-Q의 세 가지이었고, ATAS-Q는 혼합연구[A2]에서도 사용되었다. SOQ는 자살 현상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한 도구로[A1] 자살시도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간호사의 태도를 파악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반면, ADSHQ와 ATAS-Q는 자살시도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의 태도를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도구이므로[12,33].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중재에 따른 의료진의 태도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해당 도구들이 더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세 가지 도구 모두 긍정적 태도 평가에 더 초점이 맞추어진 경향이 있기 때문에[19] 자살 시도 환자에 대한 간호사 태도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다양하게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모색하여 활용할 필요가 있다.
입원 중인 자살시도 환자를 간호하는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에 대한 양적 연구에서 간호사는 긍정적이거나[A1,A2,A5] 중립적인[A4] 태도를 보인다고 보고하였다. 자살시도 환자에 대하여 간호사는 긍정적 태도와 부정적 태도를 모두 나타낸다고 한 연구[1719]의 결과와는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의 설문조사에서의 응답률은 45.4-48.0%로 절반 이상의 간호사가 응답하지 않았는데 자살시도 환자에 대하여 부정적인 태도를 가진 간호사가 응답하지 않았을 응답편향의 가능성이 있다. 간호사는 대상자에 대하여 무비판적 태도를 가져야 하고 자살시도 환자에게도 편견 없이 공감적 간호를 제공하여야 하므로[7], 간호사가 환자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표현하는 것은 전문가적인 이미지와 사회적 기대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간호사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점수를 생성할 수 있다[18].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간호사의 부정적 태도를 표현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간호사가 자신의 환자에 대한 편견을 확인하고 편견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간호 수행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20]. 그러므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긍정적 및 부정적인 측면 모두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한다면, 다양한 측면에서의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를 확인하여 환자에게 치료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모든 연구에서 자살시도로 입원한 환자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자살 관리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었다. 이는 자살시도 환자에게 제공해야 하는 정신건강관리에 대한 간호사의 지식 부족으로 인하여 간호사는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보이며 환자에게 자살시도자 낙인을 줄 수 있으므로 교육을 통하여 간호사의 환자 간호에 대한 자신감을 증진시켜야 한다고 보고한 연구[7,17,18]와 같은 결과이었다. 교육프로그램은 자살 관련 지식, 자살시도 환자의 행동에 대한 이해, 자살 위험 사정 및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은 간호사의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이해도와 간호 수행에 대한 자신감을 증가시켜서 간호사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었다[7,17,18]. 그러나 절반 이상의 자살시도 환자는 우울증과 같은 정신과적 문제를 갖고 있어서[4,5]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정신건강관리를 위한 역량이 요구되지만, 업무 과중으로 인해 전문적인 정신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교육 및 훈련과 함께 정신건강관리를 위한 전문의료인력의 지원이 함께 제공되어야만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보다 질 높은 정신건강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입원한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 확인을 위해 분석한 연구는 다섯 편에 불과하여 태도의 경향을 파악하기는 어려웠지만 향후 연구에서 고려해야 할 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는 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제한점이 있으므로 결과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첫째, 통합적 문헌고찰을 위한 검색 및 추출 과정에서 누락된 연구가 있을 수 있으며, 둘째, 통합적 고찰을 위한 최소한의 연구 수는 결정된 바 없으나[25] 분석에 포함된 연구 수가 적어서 관련 연구의 현황을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셋째, 한국어와 영어로만 제한하여 문헌을 검색하였으므로 제한적인 문화에서 수행된 연구만을 분석하였을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결론 및 제언

본 연구에서 입원한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를 확인하고 치료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적절한 연구의 방향성을 확인하기 위해 통합적 문헌고찰 방법으로 시행되었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입원 중인 자살시도 환자를 간호하는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는 5편으로 적었다. 이는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와 정신과병동 간호사를 구분하지 않은 다수의 연구가 제외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둘째, 양적 연구(3편)와 질적 연구(1편), 혼합 연구(1편)로 다양한 연구 방법이 적용되었으나 간호사의 태도를 깊이 있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질적 자료 분석이 더 많이 필요하다. 셋째, 자살시도에 의한 중증 손상 환자는 응급실과 중환자실로 입원하여 집중치료를 받지만, 연구대상자의 대부분이 응급실 간호사이었다. 중환자실 간호사의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태도를 확인해야 하는 필요성을 인식하고 치료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적극적으로 시도되어야 하겠다. 넷째, 입원 중인 자살시도 환자를 간호하는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는 긍정적이거나 중립적인 태도를 보여 선행연구에서 보고된 부정적 태도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응답편향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부정적 태도와 관련된 도구를 함께 사용하여 다양한 측면의 태도를 파악하는 방법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분석한 모든 연구에서 입원 중인 자살시도 환자를 간호하는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태도를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정신건강관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우울과 같은 정신과적 문제를 가진 환자에게 전문적 관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훈련된 정신과 전문인력의 지원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의 자살시도 환자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위하여 질적 자료를 활용한 질적 연구와 혼합 연구가 시도되어야 한다. 셋째, 응급실/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자살시도 환자 관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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